속눈썹 재료, 품질 천차 만별.. 연장 시 꼼꼼히 따져봐야

입력 2014-12-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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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컴퍼니, 세계 최초 개발된 특허 받은 속눈썹 바비브라운 소프트래쉬, 뉴MD리얼래쉬 등 선봬

외모를 가꾸는 것은 여성에게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미(美)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기초화장품은 물론 색조 화장품, 각종 미용 재료들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눈썹, 아이라인 문신 등 반영구 문신까지 각광을 받는 등 미용 분야는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뷰티 시술은 속눈썹 연장 시술이다. 속눈썹 연장은 인조 속눈썹을 붙이거나 마스카라를 하지 않아도 눈이 크고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속눈썹 연장은 속눈썹을 보다 풍성하고 길게 만들어주는 시술로 미국, 일본에서 시작해 2000년대 초 중반 무렵 국내에 등장했으며 이후 속눈썹 연장은 유행처럼 번지며 산업 규모를 점차 넓혀갔다. 세계 뷰티 문화산업 교류협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여성인구 30% 이상이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속눈썹 연장이 유행인 가운데 시술에 대한 주의사항과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 저품질의 속눈썹이나 접착제 등을 사용하면 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속눈썹 연장시술에 쓰이는 속눈썹 연장재료는 제품별로 품질 및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미용의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품질이 좋은 속눈썹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연장용 속눈썹 제조와 해외수출 및 속눈썹 재료 도매 전문 회사인 라마르컴퍼니(www.lamarcompany.co.kr)에서는 최근 고품질의 연장용 속눈썹 재료인 세계 최초 개발된 특허 받은 속눈썹 바비브라운 소프트래쉬와 뉴MD리얼래쉬를 선보여 연장용 속눈썹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바비브라운 소프트래쉬, 더 가볍고 풍성하게

먼저 바비브라운 소프트래쉬는 기존 속눈썹의 1/4 무게로 매우 가볍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수 제조공법인 나비공법을 통해 속눈썹의 앞 부분을 두 가닥으로 만들어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글루(접착제)성분을 흡수하는 특수 원사로 고객의 속눈썹에 밀착돼 연장 기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연장용 속눈썹에 비해 부드러워 눈에 이질감이 없으며 눈에 무리가 덜 가는 것이 특징이다.

# 뉴MD리얼래쉬, 밍크털로 유지력 극대화

뉴MD리얼래쉬는 밍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밍크의 겨드랑이 털만을 엄선해 만든 고퀄리티의 연장용 속눈썹이다. 실제 속눈썹과 동일한 단백질로 구성된 천연모의 큐티클 층으로 인해 접착제의 유지력이 높아 연장된 속눈썹을 오랫동안 지속되게 한다.

라마르컴퍼니 관계자는 “라마르컴퍼니의 연장용 속눈썹은 바닥에 떨어뜨려도 파손되지 않는 케이스에 제작돼 안전성을 더했으며 전 제품에 정품 홀로그램을 부착하고 있다”며 “연장 시술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바비브라운 스피드속눈썹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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