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녹화 전날 소주 먹다 '딱'…유재석 "노홍철 음주 때문에…"

입력 2014-12-13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도전' 정형돈 녹화 전날 소주 먹다 '딱'…유재석 "노홍철 음주때문에…"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몰래카메라에서 정형돈이 녹화 전날 음주를 하다 걸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서장훈과 정준하가 유혹의 거인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속이는 역할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하는 서장훈과 함께 '무한도전' 녹화 전날 정형돈을 어렵게 불러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정형돈은 어려운 사정을 뒤로 하고 술자리로 왔고, 자연스럽게 술잔을 받아 먹었다.

이날 정형돈은 '무한도전' 녹화 전날 술을 먹지 않기로 한 약속을 지키는 지 알아보려는 몰래 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패러디하며 "최근 노홍철이 음주 운전을 해 하차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우리가 5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라며 "'무한도전' 촬영 전날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더욱 견고해져야 할 때 유혹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정형돈 몰래카메라에 네티즌은 "거인의 유혹, 대박 재밌었다. 서장훈 형 대박" "노홍철 음주사건이 '무한도전'에 큰 영향을 줬지" "정형돈 딱 걸리네. 유재석 멘트도 재밌었고. 부인들은 어쩌나 박명수는 잘 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5,000
    • +2.08%
    • 이더리움
    • 3,342,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442,000
    • +1.17%
    • 리플
    • 728
    • +1.39%
    • 솔라나
    • 200,100
    • +3.41%
    • 에이다
    • 489
    • +3.16%
    • 이오스
    • 647
    • +1.57%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2.19%
    • 체인링크
    • 15,570
    • +1.17%
    • 샌드박스
    • 3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