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서라벌·한라대학, 말산업 인력 양성기관 지정

입력 2014-12-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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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학과 서라벌대학, 제주한라대학 등 3곳이 말산업육성을 위한 인력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성덕대학이 재활승마지도사 과정, 서라벌대학은 승마지도사 및 안전요원 과정, 제주한라대는 말 조련사 및 승마지도사 과정을 갖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각각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기존의 한국마사회, 전주 기전대, 상주 용운고, 남원 경마축산고, 제주 서귀포산업고 등을 포함해 모두 8곳으로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2년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까지 말산업 전문인력 1000명과 양성기관 10곳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프로그램 운영과 조사·연구에 필요한 경비, 연구교재와 실습기자재 경비, 교육시설의 설치 또는 이용·개보수 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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