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입열었다 “마약사건 연루된 점 유감스럽다”

입력 2014-12-11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범키가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범키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범키가 마약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팬여러분께서도 억측을 자제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본의 아니게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동부지검은 10월 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범키를 구속 기소했다. 범키는 7일 열린 브랜뉴뮤직 패밀리 콘서트에도 불참했었다. 당시 브랜뉴뮤직 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범키 소속사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범키 마약사건 연루 맞네”, “범키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사건에 연루된거지”, “범키 제발 팬들한테 실망시키는 행동 안했기를”, “범키 소속사 왜이렇게 대응이 느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90,000
    • -2.8%
    • 이더리움
    • 4,482,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7.16%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2,800
    • -4.37%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44
    • -7.2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19%
    • 체인링크
    • 18,700
    • -6.69%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