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모집] 숙명여대, 체육교육·무용만 학생부 평가

입력 2014-12-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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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숙명여대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올해 숙명여대의 전체 정시모집 인원은 1134명으로 지난해 953명과 비교해 증가했다.

인문계와 자연계는 분할모집을 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나군에서만 수능 100%로 모집하며 음악대학은 실기성적과 수능성적을 활용하여 나군에서 모집한다. 가군에서 체육교육과는 수능성적, 학생부(교과), 실기성적, 면접시험을 활용하고 무용과는 수능성적, 학생부(교과), 실기성적을, 미술대학은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을 활용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체육교육과와 무용과를 제외한 전 모집 단위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는다.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정시모집의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며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영역(체육교육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는 3개영역, 무용과, 음악대학은 2개 영역)에는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B형, 수학A형, 영어, 사회탐구 4개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국어A형, 수학B형, 영어, 과학탐구영역 총 4개 영역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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