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신동엽, 유희열
(사진=jtbc)
(사진=네이버 뮤직)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유희열, 성시경이 ‘2014 KBS 연예대상’ MC로 물망에 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동엽과 유희열, 성시경이 ‘2014 KBS 연예대상’ MC 자리를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2014 KBS 연예대상’은 오는 27일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신동엽과 카라의 구하라, 서인국이 MC로 나선 바 있다.
네티즌들은 "유희열하고 성시경. 여자없어도 재미있을 듯", "성시경 유희열 신동엽 셋이 하면 최고의 조합", "유희열 성시경 신동엽이면,,,MC때문에 이거 볼거 같은데", "이거 성사되면 MC 분량만으로도 엄청날 듯. 셋 다 말로는 어디가도 1인자급이지", "유희열 성시경 신동엽? 장난 아니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