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부동산 '들썩들썩' 대구역센트럴자이, 전문가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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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센트럴자이' 블로그 캡처)
모델하우스 개관 3일 만에 4만명이 방문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 일대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역센트럴자이의 인기요인을 합리적인 분양가 덕으로 분석한다.
대구역센트럴자이 분양가는 59㎡가 2억3500만원, 72㎡가 2억8500만원, 84㎡A타입이 3억2300만원, 94㎡A타입이 3억5500만원이다.
이외에도 대구역센트럴자이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의 불을 지핀 건 입지 덕택으로 보고있다. 1호선 대구역과 곧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 더블 역세권에다 동성로생활과 침산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중의 도심에 들어선다.
부동산전문가는 "도심재생프리미엄, 역세권, 도심공원아파트 등 대구역센트럴자이는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를 갖고 일찌감치 올해 마지막 핫 이슈로 떠올랐다"면서 "또한번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KT&G와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구 전매청부지에 짓는 39층 초고층 아파트다. 아파트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다.
아파트는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3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오피스텔은 11,12일 청약접수 후 15~18일 계약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