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센트럴자이 3일간 4만명 방문…폭발적 인기 이유는?

입력 2014-12-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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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센트럴자이 3일간 4만명 방문…폭발적 인기 이유는?

('대구역센트럴자이' 블로그 캡처)

대구역센트럴자이가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KT&G와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구 전매청부지에 짓는 39층 초고층 아파트다. 아파트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다.

지난 5일 오픈한 대구 침산동 대구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는 추운 날씨에도 방문객들이 300m~400m 이상 줄을 서 장사진을 이뤘다. 오픈 첫날에만 1만2000명, 3일동안 총 4만여명이 방문했다.

대구역센트럴자이의 인기는 브랜드, 더블역세권, 대단지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 영향을 받았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1호선 대구역과 곧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 더블 역세권에다 동성로생활과 침산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중의 도심에 들어선다.

특히 대구역센트럴자이는 단순히 대단지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보다 먼저 1만5000㎡의 수창1,2,3공원을 조성하고, 대구예술발전소가 이미 가동 중이며 문화창작교류센터, 순종어가길이 인근에 조성될 게획으로 도심한가운데서 공원과 문화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매력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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