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마지막회, 시청률 5.2% 최하위 퇴장...‘오만과 편견’ 1위

입력 2014-12-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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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마지막회(SBS)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퇴장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일 밤 방송된 ‘비밀의 문’ 마지막회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4.3%보다 0.9%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이다.

지난 9월 22일 첫 방송된 ‘비밀의 문’은 500년 조선 역사에서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로 기록된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무수한 왜곡과 이견의 복판에 위치한 인물인 사도세자 이선을 재조명했다.

‘비밀의 문’ 마지막회에서는 죽음을 맞는 세자 이선(이제훈)의 모습과 아버지로서 아들을 죽여야 하는 영조(한석규)의 고뇌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10.6%로 1위를 기록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7.9%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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