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중국 공연 의상은 다르다?…역대급 가슴골 노출로 화제

입력 2014-12-09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지'

(사진=SNS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전에 볼 수 없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최근 중국의 한 행사에 공연차 참가했고 무대를 통해 평소의 단아한 의상을 탈피해 가슴골을 노출하는 등 섹시한 콘셉트를 선보여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한 온라인게시판에서는 수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는 한편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라는 제목을 달아 수지의 변신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소개된 사진들은 수지가 중국에서 행사를 가질 당시 현장에 있던 팬이 웨이보를 통해 올리면서 공개됐다. 이를 다시 국내 네티즌이 옮겨오면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수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2014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중국어로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수지의 중국 현지 공연 의상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중국에서는 분위기가 확 다르네" "수지, 중국팬 취향에 맞춘건가" "수지, 청순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콘셉트네" "수지, 여튼 그래도 수지는 수지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수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02,000
    • +4.38%
    • 이더리움
    • 4,815,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3.29%
    • 리플
    • 748
    • +1.22%
    • 솔라나
    • 219,700
    • +6.08%
    • 에이다
    • 615
    • +0.33%
    • 이오스
    • 821
    • +2.24%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6.42%
    • 체인링크
    • 20,200
    • +7.22%
    • 샌드박스
    • 467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