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인, 소변 보던 중 美 경찰이 총 겨누자 한 말은? “나는 한국의 유명가수다”

입력 2014-12-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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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미국 경찰이 자신에게 총을 겨눈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미국 공연이 끝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내가 재촉을 했더니 기사님이 과속을 했다”며 “경찰이 따라와서 차를 세우자마자 내려서 풀 숲에 소변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강인은 “그런데 경찰이 갑자기 나한테 총을 겨누더라. 바지를 내린 상태로 한국의 유명 가수라고 해명하느라 굉장히 당황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인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8일 공개된다.

‘비정상회담’ 강인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강인 완전 당황했겠다”, “‘비정상회담’ 강인 과속한게 잘못 아닌가”, “‘비정상회담’ 강인 본방사수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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