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할리우드 훈남'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 타고 한국 오게 한 매력은?

입력 2014-12-08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두나 짐 스터게스

(출처=연합뉴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러브 스토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배두나를 보기 위해 할리우드 핫스타 짐 스터게스가 유례없이 이코노미석을 타고 한국에 온 사실이 다시금 알려지면서 배두나의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배두나, 패션 매거진 통해 화보 공개…"워쇼스키 드라마, 9월 중순 한국서 촬영 예정"]

지난 2012년 10월 한국을 찾은 짐 스터게스는 수입사 측의 예산 부족 문제로 이코노미석을 이용해 방한했다. 이런 푸대접을 받고 한국 시사회에 참석하겠다고 오는 할리우드 스타는 없었던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었다.

이후 진행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인터뷰에서 "영어도 잘 못하는데 혈혈단신으로 외국 도시에 온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말하며 "(배두나를)만난 지 5분 안에 서로 잘 지낼 것이란 것을 알았다"며 직감적으로 끌렸음을 밝혔다.

공식 시사회장에서도 장난을 치는 등 다정스런 모습을 선보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다시금 회자가 되고 있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러브스토리를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보호본능이 최고 매력?", "배두나, 짐 스터게스 국경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 멋지다", "짐 스터게스, 사랑에 빠진 남자에게 이코노미석이 무슨 장애물이 되겠느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28,000
    • +4.22%
    • 이더리움
    • 4,269,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11.55%
    • 리플
    • 616
    • +8.07%
    • 솔라나
    • 195,700
    • +11.45%
    • 에이다
    • 500
    • +7.07%
    • 이오스
    • 699
    • +9.22%
    • 트론
    • 184
    • +5.75%
    • 스텔라루멘
    • 124
    • +1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8.16%
    • 체인링크
    • 17,630
    • +10.19%
    • 샌드박스
    • 407
    • +1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