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무역의 날' 맞아 5000만불 수출탑 수상

입력 2014-1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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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000만불 수출탑 수상 이후 4년 만… 매출 50% 가량이 수출

▲신성솔라에너지가 수상한 5000만불 수출탑.(사진=신성솔라에너지)

신성솔라에너지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성솔라에너지의 5000만불 수출탑 수상은 2010년 3000만불 수출탑 수상 이후 4년 만이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중국, 미국, 일본 등과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해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3분기 기준 전체 매출 가운데 50% 이상이 수출이다. 최근 공장 가동률도 90%대를 넘어서면서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태양광 시장의 불황을 깨고 재기하고 있다는 청신호이기에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태양전지, 모듈, 시스템 분야에서 신성솔라에너지만의 입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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