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한중 글로벌 스타오디션 '탑플레이어' MC 발탁

입력 2014-12-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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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뉴시스)

배우 신현준이 비전TV와 중국 NEA TV의 한중 합작 글로벌 스타오디션 '탑플레이어(TOP Player)'의 MC를 맡는다.

'탑플레이어' 제작사인 NEA TV 코리아는 “한중 글로벌 스타오디션 프로그램 `탑플레이어`는 동종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수준급 탤런트는 물론 오디션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MC로 배우 신현준을 캐스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신현준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교수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라며 “수년간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가 `탑플레이어` MC로 발탁된 만큼 한국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긍정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늘 제자들에게 여러 경험을 해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된다고 조언한다”며 “'탑플레이어' 오디션 참가자들과도 뜻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MC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탑플레이어'가 한중 합작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강점을 발휘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시키길 바란다”며 “MC로서 K팝, 한국 드라마 외에도 새로운 한류문화를 널리 알리고 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탑플레이어'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예선과 본선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지원 분야는 춤, 연기, 노래, 퍼포먼스 등 장르에 제한이 없이 끼’를 발산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탑플레이어`는 가수, 댄스, 뮤지컬 각 분야별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포맷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진행하는 UCC예선과 본선, 세미파이널(합숙 및 전문가 트레이닝)을 모두 통과한 한국 3개 팀과 중국 3개 팀만이 파이널무대에 올라 최종 승부를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이 끝난 후 결승에 진출한 6개 팀에게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순회공연을 통해 한중 합작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한국 방송사 외에도 중국 요녕방송사를 통해 중국 타이완, 중국 홍콩, 일본,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남미의 일부지역에 전파될 예정이다.

`탑플레이어` 한국 예선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의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오는 5일부터 NEA TV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UCC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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