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왜 열리나 봤더니…2년 전 '이것' 기념

입력 2014-12-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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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

5일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2014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가 전국 15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오후 4시 평창에서는 평창아라리보존회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으로 '산의 소리 평창아라리'가 열린다.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록밴드 '버닝 몽키스'의 아리랑 창작곡과 강릉 링컨학교 학생공연단의 부채춤, 각국 전통무 등이 이어진다.

이어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평창군 향토소리꾼의 평창의 소리, 미탄초교 학생팀과 평창아라리보존회의 평창아라리가 펼쳐진다.

오후 4시30분 횡성에서는 '태기산아, 덕고산아' 횡성 어러리 공연이 횡성문화관에서 개최된다. '태기산아 덕고산아' 횡성 어러리 공연은 지역에서 전해내려오는 태기왕의 설화 등을 중심으로 3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횡성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 태기무용단, 풍물패 '어사매', 예술단 '농음'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소식에 네티즌은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유네스코 등재 기념이구나",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주말에 구경가야겠다", "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너무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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