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_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폭은 크고, 상승률은 작고

입력 2014-12-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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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_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폭은 크고, 상승률은 작고

전일대비 1.31% 오른 46,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개월간 25.9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엔지니어링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서비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전일까지 외국인이 3일 연속, 기관이 6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01,77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01,46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303,240주를 순매수했다.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0,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0,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52,7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52,7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52,7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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