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제대, 소감 들어보니 “조교생활? 훈련병들이 싫어했다”

입력 2014-12-04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유승호가 제대한 가운데, 조교로서 복무한 심경을 밝혔다.

유승호가 4일 강원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진행했다.

앞서 유승호는 지난해 3월 자원입대해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이날 눈물을 흘린 채 취재진과 팬들 앞에 등장한 유승호는 “조교로 복무하며 별명은 없었고 그냥 훈련병들이 싫어했다”고 조교로 복무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유승호 소속사에 따르면, 유승호는 오는 21일 정식으로 국내 팬미팅을 열고 공식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어 유승호는 24일 일본 오사카, 25일 도쿄,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들과 만난다. 아울러 유승호는 이날 현장에서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을 확정 발표했다.

유승호 조교생활에 네티즌은 “유승호 제대, 조교로서 어땠을까”, “유승호 제대, 조교로서 무서웠을 것 같다”, “유승호 제대, 조교일 때 엄격했을 듯”, “유승호 제대, 조교생활이 연기 경험에 도움 될 듯”, “유승호 제대, 열심히 군 생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72,000
    • -2.17%
    • 이더리움
    • 4,671,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12%
    • 리플
    • 662
    • -2.36%
    • 솔라나
    • 200,900
    • -4.38%
    • 에이다
    • 575
    • -1.2%
    • 이오스
    • 799
    • -1.6%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2.65%
    • 체인링크
    • 19,850
    • -2.41%
    • 샌드박스
    • 448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