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다날 자회사, 카카오 웹툰 전량 공급…중국 등 진출

입력 2014-12-01 13:44 수정 2014-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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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12-01 13: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다날 자회사가 다음카카오가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콘텐츠 등을 대부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시장을 진출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일 다날 관계자는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다음카카오 콘텐츠와 캐릭터 주요 공급자인 MCP(master content provider)”라고 전했다.

다음카카오 웹툰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등 국내외 아이템 및 라이선스 사업은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주요 공급자인 MCP (master content provider)이며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다음카카오는 다음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오프라인 상품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측은 이번 캐릭터 사업을 시작으로 신진 작가 발굴과 양성, 수익 조성까지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 찾기에 여념이 없다. 취재결과 다날은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등과 함께 다음카카오 뱅크웰렛 전자결제를 맡고 있으며 다날 자회사에서는 웹툰 콘덴츠와 캐릭터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카카오의 콘덴츠를 비롯해 해외 캐릭터들은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급하는 구조다.

다날 관계자는 “카카오웹툰 이외에도 중국 시장은 이미 진출했으며 동남아 시장은 진행 중”이라며“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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