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 황당 코디 논란 벗었나? ‘얼굴은 예쁜데…’

입력 2014-12-01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에이핑크가 11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열린 미니5집 '핑크 러브'(Pink LUV)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에이핑크 무대의상이 다시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브’를 선보였다. ‘러브’는 기존 에이핑크의 밝고 발랄한 소녀이미지와는 달리 성숙한 숙녀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러브 무대의상 콘셉트 역시 다소 차분하고 세련된 톤으로 설정됐지만 조금 노숙해 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에이핑크는 의상과 관련해 ‘촌스럽다’는 논란이 많았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번 신곡의 경우에도 의상 콘셉트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열린 미니 5집 ‘핑크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입은 의상에 대해서는 팬들마저 눈길을 돌렸다. 딱 붙는 소재의 목티에 헐렁한 팬츠가 에이핑크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반응을 얻으며 미니 5집을 처음 선보이는 날부터 고초를 겪어야 했다.

인기가요 에이핑크 의상 논란에 네티즌은 “인기가요 에이핑크, 내 눈엔 예쁘기만 한데?” “인기가요 에이핑크, 얼굴은 예쁜데 늘 옷이 문제네” “인기가요 에이핑크, 코디가 안티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7,000
    • -0.28%
    • 이더리움
    • 3,27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34%
    • 리플
    • 716
    • -0.69%
    • 솔라나
    • 193,800
    • -0.72%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39
    • -0.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220
    • -0.39%
    • 샌드박스
    • 343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