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김경희ㆍ세계 에이즈의 날ㆍ홍콩시위대-경찰 충돌 등

입력 2014-12-01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의미하는 ‘붉은 리본’을 몸에 부착하며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자는 ‘붉은 리본 운동’이 이뤄진다. (사진=신화/뉴시스)

12월 1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김경희 우울증ㆍ뇌졸중 사망설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가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 언론에 따르면 김경희씨는 김 위원장과의 통화 중에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경희씨는 평소 우울증 탓에 여러 번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2.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홍콩섬 애드미럴티 정부청사 건물 봉쇄에 나서 경찰과 출동해

- 이날 시위대 4000여명이 집회를 진행했고, 최근 까우룽반도 몽콕의 시위캠프 철거에 대한 항의표시로 정부청사 출입문 봉쇄를 선언해

3. 기차표 예매시간 변경

- 1일(현지시간)부터 중국 기차표 예매시간이 조정돼

- 인터넷, 전화를 통한 예매는 20일에서 30일로 연장되며 2일부터 창구예매는 48일에서 54일로 예약기간이 늘어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기차표 환불 규정 개정

-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기차표 구매 후 15일간 취소 수수료를 받지 않고, 기차 출발 48시간 이상 전까지 일정 조정이 가능해져

- 또 출발 48시간 이내에는 출발 당일에 한해 시간 조정은 가능해져

2. 겨울 한파

-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1일까지 중국에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져

- 서북동부와 중앙동부의 온도가 6~10도이며 4~6급이 바람이 불어

3. 에이즈의 날

-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 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돼

- 이날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의미하는 ‘붉은 리본’을 몸에 부착하며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자는 ‘붉은 리본 운동’이 일어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6,000
    • +0.61%
    • 이더리움
    • 3,20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32,000
    • +1.89%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188,500
    • +1.62%
    • 에이다
    • 473
    • +3.05%
    • 이오스
    • 632
    • +1.2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75%
    • 체인링크
    • 14,880
    • +3.84%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