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일섭 총장 재선임 "기업서 요구하는 교육 제공"

입력 2014-12-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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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총장 취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김일섭(68ㆍ사진) 총장을 임기 2년의 제6대 총장으로 1일 재선임했다.

김일섭 총장은 삼일회계법인의 대표이사와 부회장,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초대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이화여대 경영부총장 등을 거쳤다.

그는 지난 2012년 12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5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이 곳에서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김일섭 총장은 일반 경영학 과목을 다루는 MBA에 영업혁신, 지식재산, 빅데이터, 재무총괄, 디자인경영 등과 같은 세분화된 전공을 결합했다. 경영 전반을 이해하면서도 세분화된 전문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김일섭 총장은 “기업체 인재교육을 위한 경영전문대학원이 되는 가장 큰 원동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영 트렌드의 맥을 잡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반 박자 빠르게 기업 현장, 현업 일선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업현장의 요구가 맞아 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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