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전경영·현장지원 강화 위한 ‘현장의 날’ 개최

입력 2014-11-27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치현 사장이 덕수궁 롯데캐슬 현장 외부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건설은 안전의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7일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의 날을 맞아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 명 롯데건설 본사 전임원 및 팀장들은 조를 나눠 국내 31개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1일 안전패트롤 및 수신호 작업 등 현장에서 가능한 업무를 지원하며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을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서울시 중구의 덕수궁 롯데캐슬 현장을 찾아 “안전 최우선의 방침이 본사와 현장에 모두에 확립되어야 한다”며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5월과 11월에 정기적으로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해 모든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준공을 앞둔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를 돕는 ‘준공지원의 날’ 행사 등 현장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 경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1,000
    • +2.39%
    • 이더리움
    • 3,277,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65%
    • 리플
    • 723
    • +1.69%
    • 솔라나
    • 194,100
    • +4.86%
    • 에이다
    • 475
    • +2.37%
    • 이오스
    • 647
    • +2.37%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76%
    • 체인링크
    • 14,980
    • +3.96%
    • 샌드박스
    • 34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