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사업체 종사자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

입력 2014-11-2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513만명으로 전년동월 3만7000명(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만3000명 증가하고 임시·일용직은 9만6000명 감소했으며 기타종사자는 1만9000명 늘었다.

업종별로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이 4만8000명 증가했고 교육서비스업과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역시 각각 4만4000명, 1만7000명 늘어났다. 반면 도매·소매업(4만7000명 감소), 금융·보험업(2만명) 등은 감소했다.

사업체 입직자는58만8000명으로전년동월대비 11.5%(6만1000명) 증가하고, 이직자는54만9000명으로전년동월대비 17.0%(8만명) 올랐다.

9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3만3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 감소하고, 근로시간은 162.2시간으로 4.5% 늘었다.

월평균 임금총액은 상용직의 경우 353만8000원으로 2.4% 떨어졌고, 임시·일용직은 133만9000원으로 1.7%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68,000
    • -1.08%
    • 이더리움
    • 3,157,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0.3%
    • 리플
    • 703
    • -10.22%
    • 솔라나
    • 183,300
    • -6.24%
    • 에이다
    • 455
    • -2.78%
    • 이오스
    • 621
    • -2.9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00
    • -3.83%
    • 체인링크
    • 14,190
    • -2.47%
    • 샌드박스
    • 321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