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부르는 음식, 음식만큼 ‘습관’도 중요… “다리 꼬면 살쪄”, 왜?

입력 2014-11-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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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부르는 음식

▲사진=AP뉴시스

과식을 부르는 음식 10가지가 공개된 가운데 과식을 부르는 습관도 덩달아 화제다.

과식은 비만의 주범일 뿐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식은 식이요법 관리에 앞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식사하는 것은 과식을 부르는 습관으로 손꼽힌다. 다리를 꼬면 허리 건강 뿐아니라, 위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척추를 휘게 하고 위의 입구를 넓게 만들어 쉽게 허기를 느끼게 만들어 과식과 소화장애를 유발한다.

티비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습관 또한 과식을 만드는 습관 중 하나다. 내용에 몰두해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포만감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티비를 보면서 식사하길 원한다면 적당량을 미리 접시에 덜어 그 양만큼만 먹는 것이 과식을 피하는 방법이다.

종종 목마름을 배고픔과 혼동하기도 한다. 자신이 현재 갈증을 느끼는 것인지 배가 고픈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우선 충분한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픈지의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공중보건과학 마라 비토린스 교수에 따르면 물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할 수 있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과식을 부르는 음식, 습관도 중요하네”, “과식을 부르는 음식, 다리 꼬는 것도 문제였다니”, “과식을 부르는 음식, 내가 지금까지 배고픈 게 목마른 거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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