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메이저리그 휴스턴 출신 우완 하렐 영입…총액 90만달러 계약

입력 2014-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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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휴스턴 출신의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하렐과 계약금 포함 총액 90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키 188cm, 몸무게 92kg의 우완 정통파인 하렐은 201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1년 시즌 도중 휴스턴으로 옮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88경기에 나와 18승 33패, 평균 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2012년 휴스턴에서 선발로 32경기에 나와 11승 11패, 평균자첵점 3.76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지난해에는 6승 17패로 부진했다. LG는 하렐이 오는 27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내년 1월 스프링캠프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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