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은행주 강세로 전반적 상승...DAX 0.54% ↑

입력 2014-11-2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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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전반적인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 기대에 따라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0.54% 오른 9785.54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49% 상승한 4368.44를,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31% 내린 6729.79를 나타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 오른 345.72로 마감했다.

독일 Ifo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11월 기업환경지수가 104.7을 기록하며, 전월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했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다.

ECB의 유동성 공급 기대로 스톡스600 은행업종지수가 1% 넘게 상승했다. 소시에테제네럴이 2.1% 오르며 업종 상승을 이끌었다.

의료장비업체 스미스앤드네퓨는 4.4% 올랐다. 스트라이커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영국 최대 브로드밴드서비스업체 BT그룹 역시 2개 이상의 기업과 인수ㆍ합병(M&A)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뒤 주가가 3.7% 상승했다.

에너지장비·서비스업체 패트로팩의 주가는 26% 급락했다. 올해 순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매도세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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