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스페셜’ 유아인 “김희애 아니었다면 ‘밀회’ 운명 달라졌을 것”

입력 2014-11-25 0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유아인이 함께 ‘밀회’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연기자 김희애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 스페셜’에서는 특급배우 김희애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와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아인은 “김희애 선배님이 아니었다면 완전히 드라마의 운명이 달라졌을 것이다”라며 “오혜원이라는 역할이 곧 김희애 선배님이 아니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다”고 말했다.

유아인과 김희애가 호흡을 맞춘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다큐스페셜’ 김희애 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애 유아인 다시보니 반갑네”, “김희애 유아인 ‘밀회’서 연기 최고였지”, “김희애 나이가 먹을수록 아름다워지는 배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6,000
    • -2.26%
    • 이더리움
    • 4,679,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1.48%
    • 리플
    • 663
    • -2.5%
    • 솔라나
    • 201,200
    • -6.16%
    • 에이다
    • 579
    • -1.36%
    • 이오스
    • 797
    • -2.8%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35%
    • 체인링크
    • 19,810
    • -3.13%
    • 샌드박스
    • 45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