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 장국진 대표 외 1인, 최대주주 지분매입

입력 2006-10-17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오발은 17일 최대주주 정갑종씨가 보유주식 112만4780주(22.45%)를 장국진 현 대표이사와 김태근씨에게 각각 56만2390주씩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인수대금은 주당 5779원씩 총 65억원으로 계약체결일에 30억원을 지급하며, 임시 주주총회에서 장국진 대표 등 2인이 지정하는 자가 이사 및 감사로 선임된 후 잔금 3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 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경영권을 인수하는 김태근씨는 현재 모비우스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지분 1.6%(8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 등 중요내용 공시를 사유로 이날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27,000
    • +2.35%
    • 이더리움
    • 3,19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4.5%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2,900
    • +1.67%
    • 에이다
    • 480
    • +5.03%
    • 이오스
    • 669
    • +2.92%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0.23%
    • 체인링크
    • 14,210
    • +1.21%
    • 샌드박스
    • 35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