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

입력 2006-10-17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세계 16만7000여명의 여행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세계 최고의 카드로 비자카드를 꼽았다.

비자카드는 17일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3년에 창립된 이래 올해 13회를 맞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항공사, 호텔, 비치, 크루즈에서부터 신용카드, 자동차 렌털 업체와 호텔 예약 업체들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여행 및 관광 관련분야의 최고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선정은 전세계 여행사 및 관광전문가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카드 부문은 비자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다이너스 클럽, JCB 및 마스타카드 등 전세계 지불결제 카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9년 연속으로 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보급성과 편의성 그리고 고객서비스 부문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비자카드의 우수함을 과시해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의 투표는 지난 5개월에 걸쳐 전용 웹사이트(www.worldtravelawards.com)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200개 국가에서 16만7000여명에 달하는 여행사와 관광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비자카드의 김영종 사장은 “비자카드는 2만여 회원 금융기관들을 대표해 여행관광업계에서 가장 영광스런 상을 수상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자카드는 전세계 카드사용자들과 가맹점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결제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여행관광업계의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비자카드의 여행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카드사용자들에게 편리성과 신뢰성 이상의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창시자인 그래험 쿡(Graham Cooke) 회장은 “비자카드가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이라며 “이는 비자카드가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뛰어난 서비스와 함께 혁신적인 온라인 여행 포털을 운영하는 등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비자카드는 세계 유수의 기업 및 가맹점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카드사용자들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자카드의 광범위한 가맹점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카드사용자들은 전세계에서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비자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여행 및 관광 관련 회사들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비자카드는 온라인 여행 포털사이트(www.visadestinations.com)를 운영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8,000
    • +2.23%
    • 이더리움
    • 4,344,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83,400
    • +3.07%
    • 리플
    • 636
    • +4.09%
    • 솔라나
    • 202,000
    • +4.66%
    • 에이다
    • 523
    • +3.56%
    • 이오스
    • 738
    • +6.65%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12%
    • 체인링크
    • 18,670
    • +5.18%
    • 샌드박스
    • 431
    • +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