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가

▲삼보컴퓨터의 태블릿 신제품 'TA102’(사진=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에 인텔과 함께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삼보컴퓨터는 최근 출시한 태블릿 신제품 ‘TA102’를 비롯해 노트북(N1501), 올인원(AL101), 데스크톱(DC353) 등 다양한 제품과 ‘TG BIG Display 70’ 등을 전시한다.

태블릿 TA102는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탑재해 여러 항목을 한 번의 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작화면을 제공한다. 또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또한 TG BIG Display 70은 풀(Full) HD의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다. 화면 대각선길이 177cm의 큰 화면을 통해 실물 크기와 가까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 전시한 다양한 디바이스로 고객들에게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ㆍ출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