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에 "의외로 오지랖이네…그 손 숨길 필요 있냐" 훈훈

입력 2014-11-18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주원과 박보검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이 병원에서 이윤후(박보검)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후는 "나 보러 왔냐"라고 묻자 차유진은 "우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유진은 "그 손 숨길 필요 있느냐"고 말했고 이윤후는 "일부러 말할필요 없다. 친구들이 날 보면서 절망을 느끼게하고 싶지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후는 "혼자 떠안는거 별로던데"라고 차유진의 트라우마를 겨냥한 듯 말하자 차유진은 "네 선택 알아서해. 의외로 너도 오지랖이다"라고 말했다.

윤후는 "그래도 이중주 때 나 말려 줘서 고맙다"라며 "이걸로 우리 빚 청산 한거다. 채무 관계 없는 깨끗한 사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 관계 호전됐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박보검, 둘이 케미도 좋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23,000
    • -1.75%
    • 이더리움
    • 4,485,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6.27%
    • 리플
    • 633
    • -3.95%
    • 솔라나
    • 192,500
    • -3.17%
    • 에이다
    • 542
    • -5.57%
    • 이오스
    • 738
    • -6.8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
    • 체인링크
    • 18,570
    • -4.82%
    • 샌드박스
    • 415
    • -6.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