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쥬얼리 탈퇴 심경 고백 "8월 전속계약 만료…현재 휴식기+음악공부에 전념"

입력 2014-11-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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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룹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그룹 탈퇴 심경을 고백했다.

하주연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음악공부에 전념하고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쥬얼리 하주연으로서 여러분들이 그간 보내주신 사랑 감사하고 그 사랑에 앞으로 보답하고싶습니다. 우리 팬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계속 끝까지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주연은 "저 역시도 제가 속해있던 팀 쥬얼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올 8월달에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쥬얼리 하주연에서 하주연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하주연 탈퇴와 관련해 쥬얼리 해체설이 나돌자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의 해체가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쥬얼리 하주연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얼리 하주연 탈퇴, 쥬얼리 해체인가" "쥬얼리 하주연 탈퇴, 스타제국 왜이래" "쥬얼리 하주연 탈퇴, 하주연 탈퇴하면 안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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