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흘 만에 상승 마감

입력 2014-11-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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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2포인트(0.95%) 상승한 536.20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억 3419억원, 거래대금은 1조 804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개인이 303억원어치, 기관은 6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38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많았다. 방송서비스가 6.06%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오락문화, 기계장비, 유통 등의 업종이 올랐다. 반면 인터넷, 금융, 건설이 하락 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다. CJ오쇼핑이 7.88% 올랐고 GS홈쇼핑(4.5%), 컴투스(3.72%) 등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SH홀딩스가 와이지엔터가 인수하는 휘닉스홀딩스의 지분 8.45%를 취득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고 링네트 등 사물인터넷 주들이 상승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리노공업이 9.41% 빠졌고 플레이위드, 동부로봇 등이 강하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를 포하한 55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하한 401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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