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휘닉스홀딩스, YG엔터 인수 소식에 上

입력 2014-11-18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휘닉스홀딩스는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장이 열리기 전 보광그룹 광고대행 계열사인 휘닉스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홍석규 회장이 보유주식 30만주(10억 5000만원)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당 매각단가는 3500원이다.

와이지엔터는 또 휘닉스홀딩스 공동주주인 원영식, 최윤석씨가 보유중인 각 30만주도 같은 가격에 인수한다. 또 휘닉스홀딩스는 와이지엔터 등을 대상으로 739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총 1620만6138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의 10% 할인한 4560원이다.

넥솔론은 회생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한 매체에 따르면 대주회계법인은 넥솔론의 실사 결과 청산가치가 210억원, 계속기업가치가 6100억원이라는 내용의보고서를 지난 14일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계속기업가치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만큼 법원은 청산보다는 회생을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삼성증권의 ETN 상품인 Perfet 유럽 고배당 주식 ETN이 상장 이틀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중국원양자원, 인디에프, 효성ITX, 한창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데브시스터즈, 에스넷, 휴바이론, SH홀딩스, 바이오톡스텍, 이디, 플레이텍, 차이나하오란, 휘닉스소재, 헤스본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31,000
    • -1.64%
    • 이더리움
    • 4,500,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491,400
    • -6.67%
    • 리플
    • 635
    • -3.5%
    • 솔라나
    • 192,800
    • -2.92%
    • 에이다
    • 540
    • -5.43%
    • 이오스
    • 739
    • -6.34%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8.6%
    • 체인링크
    • 18,630
    • -3.42%
    • 샌드박스
    • 416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