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2일 대한주택보증 접견실에서 한국 해비타트 이창식 운영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의 박성표 사장은 건축 후원금 7000만원을 지원하고, 10월부터 천안과 대구지역의 사랑의 집짓기 커뮤니티에 임직원이 100여 명이 꾸준히 릴레이 건축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1회성이 아닌 연속성이 있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겠다는 게 주택보증 박성표사장의 생각이다.
대한주택보증은 95년 이후 매년 무주택 국가유공자 임차자금 지원을 하는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박성표 사장은 “서민의 보금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회공헌활동을 가속화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