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입력 2014-11-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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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_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18일 오전 10시30분 전일대비 4.34% 오른 134,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컴투스는 지난 1개월간 23.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4.3%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컴투스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컴투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4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코스닥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컴투스가 속해 있는 코스닥업종은 디지털컨텐츠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컴투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231,4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34,600원으로 96,800원(71%)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토러스증권의 유승준 에널리스트가 " 모바일게임 사이클은 길어지고, 안정적인 매출 흐름은 이어질 전망,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40,000원을 제시했고, 메리츠증권의 김동희 에널리스트가 " 여전히 견조한 서머너즈워, 신작 라인업 재가동,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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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휘닉스소재, 쌍방울, 진원생명과학, 바른손이앤에이, 한화케미칼, 키스톤글로벌, 현대상선, 플레이텍, 비츠로시스, 코콤, 대한뉴팜, 오픈베이스, 대현, 세운메디칼, 써니전자, 원풍물산, 네패스, 이스타코, 신일산업, 피엔티.

[이스탁론 바로가기]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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