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알리 가창력 극찬 "감성표현 놀라워, 몇 살?"...나이 보니 '깜짝'

입력 2014-11-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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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알리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가수 나비가 가수 알리의 라이브 실력을 극찬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알리와 나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알리는 신곡 ‘펑펑’을 라이브로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알리의 노래를 들은 김창렬과 나비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나비는 “알리씨 노래 들으면 몇 살인지 궁금하다. 이런 감성을 표현 한다는 것이 놀랍다”고 극찬했다.

김창렬은 이에 “알리씨와 이야기 할 때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 그런데 알리가 사색할 때 보면 제 또래 아니면 저보다 위인 게 분명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나비 알리 극찬, 알리 노래 잘하지", "나비 알리, 알리가 나이가 좀 있어 보이긴 하는데","나비 알리 극찬, 나비가 더 어리지 않나", "나비 알리...나비는 누구야?"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알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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