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별세에 연예계 애도 확산…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입력 2014-11-16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폐암 투병을 하다 향년 63세의 나이로 별세한 배우 고(故) 김자옥의 소식에 연예계도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16일 김자옥의 별세 소식을 들리자 마자 자신의 SNS에 "김자옥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수 김광진도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 선배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항상 젊고 아름다운 이미지만 기억이 나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김자옥은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했으며, 최근 폐와 임파선 등으로 암이 전이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씨와 아들 오영환씨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누리꾼들은 "김자옥 별세에 연예계 11월 괴담이 또 시작되겠구나", "김자옥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김자옥, 언제나 공주로 남아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65,000
    • +0.8%
    • 이더리움
    • 3,18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1.98%
    • 리플
    • 711
    • -2.34%
    • 솔라나
    • 185,400
    • -2.42%
    • 에이다
    • 466
    • +0.43%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67%
    • 체인링크
    • 14,410
    • +0.63%
    • 샌드박스
    • 3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