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국립전파연구원 신청사 개청식 개최

입력 201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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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서울(용산)에서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나주)로 이전을 완료하고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은 2008년 10월 지방이전계획을 마련한 후 2012년 3월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 지난 7월1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로써 국립전파연구원을 포함해 정사업정보센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총 3개 기관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돼 나주지역이 정보통신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정보통신 기관들의 인프라와 광주·전남지역의 우수한 인력이 한데 모여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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