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온라인게임 순위 점유율 하락...이벤트로 점유율 반등 기대감

입력 2014-11-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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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 피파온라인3 이벤트로 도약 하나?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11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부동의 2위를 지키던 피파온라인3의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게임트릭스가 전날 기준으로 조사한 PC방 점유율에 따르면 1위는 43.64%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올랐다. 이어 10.45%의 점유율을 기록한 피파온라인3가 뒤따르고 있다.

피파온라인3는 전 주에 평균 11%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것에서 0.5%가량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부터 시작되는 PC방 버닝 이벤트 덕에 다시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이벤트에 힘입어 피파온라인3는 동시접속자 85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피파온라인3에 이어 서든어택(9.62%), 스타크래프트(3.15%), 던전앤파이터(2.68%)등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게임 순위를 소식에 게이머들은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와 피파온라인3 독주 체재는 언제나 갈까. 이렇다가 PC방들 다 망하겠다" "온라인게임 순위, 새로운 절대강자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압도적이군" "온라인게임 순위, 피파온라인3 이벤트 통해서 점유율 좀 오르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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