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칩, 샤오미 등 중화권 매출 증가-SK증권

입력 2014-11-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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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3일 이노칩에 대해 중화권 업체 비중이 높은 스마트폰 세라믹칩 시장의 강자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업체들은 매출처 다변화를 목표로 새로운 고객확보에 분주한 상황"이라며 "이노칩은 이미 고객 다변화에 성공해 올해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석 이유에 대해 그는 "중화권 스마트폰향 매출액 비중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주력제품 CMEF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아이템 매출인식이 가시화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 이어 "이 회사 내년 매출액은 1281억원,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올릴 것"이라며 "이익률은 소폭 떨어지지만 외형성장을 통해 이익의 절대액은 상향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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