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웰스파고와 상호협력 논의

입력 2014-11-12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교직원공제회 이규택 이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웰스파고 수석부행장 티모시 슬론(사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경영진과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에너지 분야 등 새로운 투자영역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성기섭 기금운용총괄이사(왼쪽 첫 번째), 존 쉬루스베리(CFO, 오른쪽 두번째), 에드워드 블레이키(부행장, 오른쪽 첫 번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웰스 파고 본사에서 10일(현지시각) 티모시 슬론 웰스파고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해외 부동산과 에너지 분야 투자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웰스파고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0월에 매각한 시카고의 쓰리 퍼스트 내셔널프라자와 2012년 매각한 샌프란시스코 333마켓 스트리트 빌딩 투자 시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 주는 등 지속적인 투자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실제 관련 투자는 각각 연 수익률 12%, 17%에 이르는 성공적인 투자성과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날 양측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관계의 유지 △해외 에너지분야 등 신사업 투자 시 상호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웰스파고는 1852년 설립된 미국 4위 규모의 은행지주회사로서 2013년 기준 자산규모는 약 1500조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6,000
    • +2.33%
    • 이더리움
    • 4,336,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3.96%
    • 리플
    • 632
    • +3.44%
    • 솔라나
    • 201,900
    • +5.27%
    • 에이다
    • 525
    • +4.79%
    • 이오스
    • 737
    • +6.3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10
    • +5.41%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