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와 ‘얼굴 밀착’ 왜?…“목욕했나 안 했나”

입력 2014-11-06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서로 밀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대한리조트 회장이 70대 노인에서 30대 청년으로 변한 뒤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이 연기한 최고봉은 싱크홀 사고 당시 50억원이 불탄 것과 관련해 언론에 집중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함께 차에 탔던 은하수(장나라)에게 기자들이 몰려 들었다.

이를 포착한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갑작스레 손을 내밀어 함께 도망쳤다. 은하수와 최고봉은 기자를 따돌리고 함께 숨는 과정에서 얼굴을 밀착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목욕했나, 안했나? 혹시 목욕할 때 몸 속에서 뜨거운 열기가 솟구치고 갑자기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나”고 했다. 이에 은하수는 최고봉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폭소를 자아냈다.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에 네티즌은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뭔가 호흡이 남달라”,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잘 어울려”,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설레는 느낌”,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극중에서 도대체 몇 살 차이야”, “‘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훈훈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4,000
    • -0.36%
    • 이더리움
    • 3,25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8
    • -0.55%
    • 솔라나
    • 192,400
    • -0.77%
    • 에이다
    • 471
    • -0.84%
    • 이오스
    • 636
    • -1.2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80
    • +1.34%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