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한창, 거래 재개 후 下…반기문 테마株 한풀 꺾이나

입력 2014-11-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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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6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창이 전일 대비 14.98% 내린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창은 최근 최승환 대표가 유엔환경기구 상임위원이라는 이유로 급등세를 보였다. 주가가 10거래일 만에 무려 두 배 수준으로 급등한 것.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일 한창에 대해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했다.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되면 하루간 거래가 정지되고 3거래일간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스틸앤소시즈(-14.85%)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던 스틸앤리소시즈가 증자 조건을 정정하면서 반발매수세가 쏟아져 나온데 따른 것이다.

스틸앤리소시즈는 전날 전자공시를 통해“유상증자는 자금의 조달 목적의 하나인 타법인 주식취득의 성사 여부에 따라 진행여부가 결정된다”며 “타법인 주식취득을 하지 못할 경우 유상증자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리젠(-14.90%), 오르비텍(-14.89%), 대한뉴팜(-14.74%), 백산OPC(-14.96%), 나스미디어(-14.9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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