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이센스 체포과정 "공연 위해 출국하다가…"

입력 2014-11-05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 체포과정 보니…"공연 위해 출국하다가"

(사진=연합뉴스)

랩퍼 이센스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한 연예매체는 이센스 측근의 말을 빌려 이센스가 지난달 25일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센스는 공연을 위해 출국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판매책 송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김모 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센스는 이들에게서 대마초를 구입해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센스는 지난 2011년 9월 같은 혐의로 처벌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 판정을 받은 후 약 1년 동안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센스 대마초 흡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센스 대마초 흡연, 자기 버릇 못 버렸구나?" "이센스 대마초 흡연, 이번에 또야?" "이센스 대마초 흡연, 실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9,000
    • -0.67%
    • 이더리움
    • 3,515,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78,500
    • -2.29%
    • 리플
    • 726
    • -0.82%
    • 솔라나
    • 231,900
    • +1%
    • 에이다
    • 484
    • -2.81%
    • 이오스
    • 648
    • -2.7%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2.13%
    • 체인링크
    • 15,570
    • -5.92%
    • 샌드박스
    • 365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