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역할 하는 비타민C, 중성화 비타민 섭취하며 속 쓰림 줄이자

입력 2014-11-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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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드 비타민C 1100, 산성을 중성화시켜 속 쓰림 걱정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총 생산액은 2013년 기준 1조 4820억 원으로 2012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도 2013년 7월~2014년 6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0% 이상 늘었다. 특히 비타민C, B 등의 싱글 비타민 제품이 대형마트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의 68.7%을 차지했다.

이처럼 대표적인 건강기능보조식품으로 알려진 비타민의 인기가 지속되는 이유는 고령화 사회와 멈추지 않는 웰빙 열풍 때문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C의 경우, 우리가 아는 것보다 신체에서 더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항산화 기능으로, 신체 노화의 주범인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특히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 뇌세포, 혈관세포, 피부세포, 망막세포 등은 비타민 C 섭취로 노화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처럼 비타민C는 인간의 필수 영양소이나 우리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영양제 섭취로 신체에 공급을 해야 한다. 하지만 비타민C는 산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위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섭취 시 속이 쓰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장기 복용을 하게 되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C의 산성을 중성화시켜 속 쓰림을 감소시킨 '버퍼드 비타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버퍼드 비타민의 대표 제품은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 1100'으로, 산성이 강한 비타민C와 알칼리성 미네랄을 Pharmatech USA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결합 및 제조해 중성화를 시킨 제품이다.

고함량인 비타민C 1100mg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화기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속 쓰림 없이 편안하게 섭취를 할 수 있다. 제품에는 칼슘 100mg도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는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켜주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에도 관여한다. 콜라겐은 우리 몸의 결합 조직인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을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로, 버퍼드 비타민C가 생체 내에서 여러 가지 효소반응의 조효소로 쓰이며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준다.

제품 관계자는 "건강에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수험생이나 바쁜 직장인,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모두에게 파마젠 버퍼드 비타민C가 추천된다"며 "하루 1알 섭취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에서 불어오는 건강한 바람을 모토로 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젠은 버퍼드 비타민C 외에도 타민D, 눈건강 루테인, 종합비타민, 코엔자임Q10 등을 판매하고 있다. 파마젠 제품의 구입은 공식 판매몰(www.pmgmall.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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