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30%대로 하락…"그래도 압도적 1위"

입력 2014-11-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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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PC방 점유율 30%대로 하락 "인기 사그라드나?"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리그오브레전드가 압도적 점유율로 119주째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PC방 점유율은 3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 조사된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39.93%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이어 피파온라인3가 10.97%로 2위를 서든어택이 8.23%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리그오브레전드가 전주에 비해 2%p가량 PC방 점유율이 떨어진데 반해 피파온라인3와 서든어택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다.

뒤이어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3,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리니지가 3% 전후로 몰려 경쟁구도를 만들고 있다.

온라인게임 순위를 소식에 게이머들은 "온라인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이제 열기가 조금씩 식으려나?" "온라인게임 순위, 새로운 절대강자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압도적이군" "온라인게임 순위, 피파온라인3는 언제나 1위에 오르려나. 하긴 아직 PC방에선 하는 사람 많이 안 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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