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떡 프랜차이즈 기업인 ㈜떡보의하루(대표이사 성우진)는 지난 3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와 떡 화환을 팔 때마다 떡케익상품권을 적립해 기부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떡보의하루는 협약에 따라 소비자가 떡으로 만든 화환(10만원 상당)을 구매할 때마다 떡케익상품권(3만2,000원 상당)을 연말까지 적립해 새해 초 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또한 떡보의하루는 이와 별도로 저소득층을 위해 12월 중 떡국 떡 1,000kg(650만원 상당)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렸으며 박종철 떡보의하루 서울지사장, 성종승 이사, 정진옥 공동모금회 기업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떡보의하루는 국내 최초의 떡 프랜차이즈업체로서 전국 10개 지사의 유통망과 전국 17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전통 떡을 현대적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인기가 높은 전통 떡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일반 떡, 떡케익, 떡화환 등의 웰빙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