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부검 결정에 '신대철' 다시 심경 고백 "오늘 부검에 대한 결정은…"

입력 2014-10-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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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부검 결정

(사진=뉴시스)
故 신해철 부검 결정에 신대철이 다시 한 번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신대철은 SNS에 "오늘 부검에 대한 결정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며 "가족분들이 가장 힘드셨을 겁니다.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새롭게 게재했다.

신대철은 앞서 25일에 SNS를 통해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어 27일에도 역시 SNS를 통해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31일 신해철의 동료 뮤지션 이승철, 싸이, 윤종신, 유희열, 윤도현, 남궁연 등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故 신해철 부검 결정에 네티즌은 "故 신해철 부검 결정했다니 진실은 무엇일까", "故 신해철 부검 결정했으니 이제 의료과실 여부 확인해주세요", "故 신해철 부검 결정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했다" 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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