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하락세 멈추며 강보합 마감

입력 2014-10-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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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4포인트(0.15%) 오른 558.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219억원어치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5억원,8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통신서비스가 6.66% 강하게 올랐고 인터넷 업종이 3.83%, 운송장비부품이 1.31% 올랐다. 반면 방송서비스가 3.89% 내렸고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업종이 1%대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등락이 엇갈렸다. CJ오쇼핑이 실적부진에 7.14% 하락했고 GS홈쇼핑 역시 0.78% 내렸다. SK브로드밴드 3분기 실적 호조에 10% 넘게 뛰며 시가총액 10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종목별로는 국제일렉트릭이 주식 공개매수 소식에 8.77% 올랐고 이수앱지스, 고려반도체 등도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가 13% 넘게 빠졌고 플레이위드가 11.6% 하락했다. 플레이위드 이날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9개를 포함한 46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한 483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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